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3월 초 : 슈퍼화요일 ~ 미니 슈퍼화요일 === * 미니 슈퍼 화요일 3월13일 기준으로 요약한다면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일리노이, 미주리는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시되고 오하이오에서는 트럼프와 케이식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와이요밍과 워싱턴 D.C. 컨벤션 : 3월 12일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투표 참여자가 각각 천명, 3천명도 안되는 전당대회(컨벤션)이기 때문에 이곳 경선결과는 미니슈퍼화요일에는 별로 의미가 없다.(물론 대의원의 증감은 있지만) 대의원 99명 승자독식 플로리다는 이미 1/4이상의 유권자들이 조기투표를 했다. 조기 투표에서도 트럼프가 상당한 우세를 점했다고 하고 여론조사에서도 격차가 좁혀진 조사도 있지만 반대로 큰차이가 나는 조사도 많아서 평균을 내보면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시 된다. 벤카슨의 지지도 있었고 트럼프에게 박한편인 FiveHundredsThirtyEight의 네이트 실버도 플로리다에서 트럼프의 승리가능성에 84%를 주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조사기간 3월 8일-11일. 표본 852명) 트럼프가 44%, 루비오가 21%, 크루즈가 21%, 케이식이 9%였다. 루비오는 플로리다에서 역전은 커녕 크루즈한테도 다 따라잡혔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fl/florida_republican_presidential_primary-3555.html]] CBS News/YouGov의 3월 9일-11일 여론조사(표본 873명)에서는 마침내 테드 크루즈에게도 뒤쳐졌다. 트럼프가 44%, 크루즈가 24%. 그리고 루비오는 21% 이제 경선이 며칠 남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그실]] 수준의 이변이 없다면 마르코 루비오는 플로리다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대의원 66명 승자독식 오하이오는 박빙이다. 루비오와 케이식이 플로리다에서는 루비오를 오하이오에서는 케이식을 찍는 전략투표~~야합~~를 시도하다 [[존 케이식]]이 '나혼자 힘으로도 이길수 있으니 필요없다'라고 거절했다. 어쨌든 루비오가 자기 말을 뒤집은것은 아니라 오하이오에서는 상당수 루비오 지지자들이 케이식을 위해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는 케이식이 거절했으니 케이식 지지자들 대부분이 루비오를 위해서 전략투표를 하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이에 트럼프는 벤카슨과 루돌프 줄리아니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맞불을 놓고 있다. CBS News/YouGov의 3월9일-11일 오하이오 여론조사(표본 828명)에서는 트럼프 33% 케이식 33%로 치열한 접전이다. (크루즈 27% 루비오 5%) 케이식은 현직 주지사인 이점을 살리려고 하고 있고, 트럼프는 존 케이식은 오하이오 경제를 망하게 만든 NAFTA를 찬성했고 TPP도 찬성한다고 공격을 퍼붓고 최근 자신을 지지한 벤카슨의 표를 흡수해서 이기겠다는 전략이다. 노스캐롤라이나는 트럼프의 압도적인 우세다. 3월9일-10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무려 48%다. 이곳은 대의원은 72명이지만 승자독식이 아닌 득표율 분배방식이다. 대의원 69명의 부분 승자독식 일리노이는 3월7일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3%로 우위를 점하고 그 뒤를 크루즈 20%, 케이식 18%로 쫓고 있다. 이곳에서는 선거 사흘을 남기고도 전략투표에 대한 말이 없기 때문에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CBS News/YouGov의 3월9일-11일 일리노이 여론조사(표본 805명)에서는 트럼프가 38%, 크루즈가 34%, 케이식 16%, 루비오 11%로 크루즈가 상당히 따라붙었다. 대의원 52명 부분 승자독식 미주리는 3월 3일-3월 10일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6%, 크루즈가 29%, 루비오 9%, 케이식 8%였다. 하지만 이 여론조사는 벤카슨이 트럼프를 지지하기 전이기때문에 벤카슨의 지지자들 상당수가 트럼프에게 쏠릴것을 감안한다면 이곳도 트럼프가 먹을 가능성이 높다.[[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mo/missouri_republican_presidential_primary-5605.html|#]] 현지시간 3월 10일 [[벤 카슨]]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다. 벤카슨은 사퇴하기 직전까지도 전국 지지율이 9%~10%였기 때문에 당장 5일후인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3월8일 경선에서 트럼프가 4개주 중에서 3개주를 가져가면서 기세를 올렸다. 특히 트럼프에게 유리한 요소는 3월15일 승자독식주에서 장애물이 될수 있는 마르코 루비오가 처참하게 몰락했고 (이날 루비오는 하와이에서 대의원을 겨우 1-2명 가져가고 나머지 주에서는 한명도 못가져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존 케이식도 미시간에서 3위로 밀리면서 기세가 꺾였기때문이다. 테드 크루즈는 아이다호 주를 승리하고 나머지 3개주에서 모두 2위를 하면서 트럼프에 대한 대항마로 입지를 굳혔지만 3월15일 승자독식주에서 승리를 바라볼만한곳이 마땅치 않기때문에 그저 케이식과 루비오 둘중에 하나라도 오하이오나 플로리다에서 이겨주길 바래야하는 상황이다. 대의원이 99명 걸린 플로리다에서는 3월3일-3월6일 Monmouth 대학의 여론조사(403명 대상 조사)에서는 트럼프 38% 루비오 30%였으나 3월4일-3월6일 Bay News 9/News 13의 여론조사(937명 대상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2% 루비오 22%였다. 비슷한 시기에 조사한 두 여론조사가 조금씩 다른데 아무래도 조사 표본이 2배이상 더 많은 Bay News 9/News 13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볼수 있다. CNN의 3월2일-6일 여론조사(313명 대상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0% 루비오 24%였다. 게다가 루비오는 3월8일 경선에서 처참하게 망했기 때문에 기세상으로 지지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날 루비오가 확보한 대의원은 전멸이나 최상이 1명이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fl/florida_republican_presidential_primary-3555.html]] 존 케이식의 경우에는 지지자들에게 전락 투표를 유도할 가능성(플로리다에서는 루비오에게 투표해라)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17%를 얻은 테드 크루즈의 경우 플로리다에서 루비오를 1위를 못하게 해서 완전히 매장시킨다는 계획이기에 그럴 가능성은 없다. 이미 크루즈는 플로리다에서 1위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마르코 루비오 사퇴시키기 작전에 돌입했다.(1등을 못하게 한후 사퇴 유도) [[http://www.chicagotribune.com/news/opinion/commentary/ct-ted-cruz-marco-rubio-florida-20160308-story.html]] 크루즈는 플로리다내 10곳에 사무소를 내고 돈을 풀어서 루비오를 비난하는 광고도 내고 있다. 루비오가 2013년 불법이민자 합법화 법안 Gang of 8 bill 을 주도한것을 까는 광고다. 본선이 아닌 공화당 당내경선에서는 당연히 보수 유권자가 대부분이므로 이런 네거티브 광고는 루비오에게 뼈아프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테드 크루즈는 플로리다주에서 유세도 여러차레 가질 계획이다. 아예 확실하게 루비오를 가라앉히겠다는 것이다. 루비오의 내림세와 크루즈의 이러한 작전으로 볼때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가 1위를 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 대의원이 66명 걸린 오하이오에서의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 2개가 있었는데 PPP 3월4일-6일 표본 638명 여론조사에서는 [[http://www.publicpolicypolling.com/pdf/2015/PPP_Release_OH_30716.pdf]] 트럼프가 38% 케이식 35% CNN 3월2일-6일 여론조사(359명 대상)에서는 [[http://www.politico.com/blogs/2016-gop-primary-live-updates-and-results/2016/03/donald-trump-kasich-rubio-poll-220481]] 트럼프가 41% 케이식 35%였다. 트럼프가 3%~6%의 격차로 리드를 하고 있는 가운데 3월8일 경선으로 트럼프가 기세를 타고 오하이오 바로 옆동네인 미시간에서 3월8일 케이식이 3위를 한것이 어떻게 될련지 주목된다. * 2016년 3월 1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 경선 이후 3월8일 경선 이전 이제까지 누적 대의원 확보수는 트럼프 338명 크루즈 236명 루비오 112명 케이식 27명이다. (벤 카슨은 사퇴) 벤 카슨은 공화당 주류후보가 아니기때문에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요소라고 볼수 있다. 물론 그 표가 트럼프에게 다 가는것은 아니지만 남은 3명의 단일화 가능성은 적어도 3월15일 미니 슈퍼화요일까지는 거의 0이기때문에 더욱 트럼프에게 유리하다. 3월5일 경선에서는 4개주가 열렸는데 트럼프가 2곳을 크루즈가 2곳을 가져갔다. 반면에 마르코 루비오는 완전히 몰락. 이런 크루즈의 부상이 트럼프에게 꼭 안좋은것도 아닌것이, 크루즈가 2위경쟁에서 마르코 루비오를 확실히 몰아내기 위해서 자신의 1위 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플로리다에서 거액의 돈을 들여서 선거 캠페인을 할 계획이기 때문.(목적이 루비오 사퇴이기때문에 플로리다주에 루비오 비난 광고를 도배할것으로 예측된다.) 루비오가 플로리다에서 1위를 못하게 확인사살해서 사퇴시킨다음에 트럼프와 1대1 구도를 만들겠다는게 크루즈의 전략. 적어도 승자독식인 대의원 99명 플로리다는 트럼프가 이길 확률이 더욱 올라갔다. 승자독식으로만 295명이 걸려있는 미니 슈퍼화요일에서는 66명이 걸린 오하이오 정도가 트럼프의 1위가 확실치 않은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